April 22, 2013

readwrite ; 최고 디지털 책임자(CDO): 기술 + 마케팅 = 새로운 경영 리더

Originally posted : April 22, 2013.

 Chief Digital Officer (CDO): Technology + Marketing = New Enterprise Leader 
 최고 디지털 책임자(CDO): 기술 + 마케팅 = 새로운 경영 리더 



MetraTech의 CMO로 있는 Esmeralda Swartz의 객원 포스트입니다.

New York에서 3월에 진행되었었던 Chief Digital Officer Summit 개회식에서, Disney ABC Studios, BBC, PBS, Rogers와 같은 회사들의 CDO들과 함께 사회자 자격으로 함께 나눈 이야기의 주요 주제는 바로 새롭게 부상하는 CDO의 역할을 정의하는 것이었다. 

최근 몇 달간 기업에서 chief digital officer(CDO)의 역할은 더욱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예를 들어, Gartner에 따르면 그들은 2015년엔 25%의 단체들이 CDO를 갖게 될 것이며 이미 CDO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chief information officers(CIOs)의 비율 추정치가 약 20%에 이른다고 한다.

지난 가을에 등장했던 오바마의 대선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디지털 리더들이 아마도 CDO들 중 임팩트와 영향력면에 있어서 가장 잘 알려진 예일 것이다. 트레이드를 다루는 모든 툴들 - 텍스트 분석, 소셜 네트워크/미디어 분석, 웹 퍼스널라이제이션, 컴퓨팅 환경에서의 광고, 온라인 실험들, 테스팅, 등등 - 이 미국 대통령 재선 캠페인과정에서 사용되었다.

그래서 정확히 CDO가 무엇이고, 그들이 실제로 하는 일은 무엇인가?

CDO에 대한 이해하기 쉬운 설명

디지털 시대엔, 정보가 얼마나 잘 활용되었는가가 제품과 서비스의 상업적인 성공을 결정한다. 새로운 디지털 리얼리티에 대응하기 위해 과거의 생각들, 기술들, 비즈니스 사례들을 컴퓨팅 시스템을 통해(백오피스와 프론트오피스적인 면 둘 다) 변환하는 것은 컴퓨팅을 통한 정보 변환 비즈니스가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를 결정한다. - 특히 디지털 태생의 회사들과의 비교에 있어선 더욱 그렇다.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는 것은 이미 존재하는 CIO와 리더십 팀들의 역할을 설정하고 활용하는 새로운 능력을 필요로 한다. 반드시 꼭 그들을 소유해야하는 건 아니다. 오늘날의 대부분의 회사들은 사내 거의 모든 것들이 디지털적인 면에 연관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비즈니스 전략으로부터 디지털 전략을 어떻게 따로 분류할 수 있겠는가?

결국 그렇게 할 수 없다는 답이 나온다. - 그리고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기도 하다. 성공적인 디지털 전략은 웹, 모바일, 소셜, 전통적인 플랫폼들을 포함하는 총체적인 접근을 필요로 한다.

CDO: 마케팅과 기술의 융합형 인재

성공적인 CDO를 위해선, 그/그녀는 디지털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권한과 의무를 가져야하고, 일을 마무리 짓기 위해 다른 조직들로부터 정보를 빌리거나 훔치거나 구걸해선 안된다. 이것은 IT 기반시설을 운영하는 것에 대한 것이 아니다. CDO들은 정보를 분석하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알아야 할 의무가 있다. 그들은 또한 어떻게 서로다른 플랫폼들을 융합하여 관계자들을 이어줄지에 대해서도 알아야 할 의무가 있다.

이것이 바로 CDO의 역할이 마케팅과 기술을 겸하는 융합적인 것이며 왜 CEO의 오른팔이 되어야 하는 지에 대한 답변이다. 디지털 전문 기술은, 한 번 마케팅과 IT부서의 하위 부서가 되고나면, 그들 스스로의 권한의 규율을 증가시키게 된다. CDO는 부분적으로 chief marketing officer 이면서 또 부분적으로 technologist인 것이다, 하지만 표면적이라기보다는 내부적으로 비즈니스 리더 역할을 한다.

CDO vs. CIO

모든 디지털 관련 사항들이 기술에 의해 동작되는 한, CIO들은 일반적으로 백오피스 기술에 대해 초점을 맞춘다. 그들은 일반적으로 프론트 오피스 혁신에 있어 내부의 전문가는 아니다. 대신에 CDO는 현대 고객들과의 connect를 위해 기술을 활용하고 나아가 그들이 겪을 경험을 고려해야한다.

기술은 근본적인 시스템이 이를 그저 지원하는 수준을 넘어서 소비자가 원하는 경험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CDO는 정보를 수집할 수 있어야 하며, 사용자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 분석할 수 있어야 하며, 그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적용안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이는 CDO들이 시장에 어떻게 마케팅하고 전달할지에 대한 것에 더하여 제품들, 제안들, 가격과 같은 것들을 함께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디지털 시대 비즈니스 모델들은 IT 컴퓨팅이 그것을 지원할 수 있느지 여부에 따라 제한되어질 수 없다. 그 대신에 통화 재정 플랫폼들을 포함하는 모든 비즈니스 시스템들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조절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것들이 가능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CDO의 진짜 역할인 것이다.

Image courtesy of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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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eadwrite.com/2013/04/22/chief-digital-officer-cdo-technology-marketing-new-enterprise-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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